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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美 LA 쇼케이스 전석 매진… 추가 공연 확정

그룹 에스파에 대한 미국 현지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의 미국 LA 쇼케이스가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 쇼케이스싱크 인 LA’(aespa Showcase SYNK in LA)는 당초 예정된 26일 공연이 티켓 오픈과 함께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27일 미국 LA 유튜브 시어터에서 추가 공연을 펼친다. 에스파는 다음 달 8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24일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가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2022.06.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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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26일 美 LA서 쇼케이스 개최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현지 팬들과 만난다. 에스파는 오는 2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유튜브 시어터에서 ‘에스파 쇼케이스싱크 인 LA’(aespa Showcase SYNK in L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에스파의 신곡 및 히트곡 무대는 물론 근황 토크와 미니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가 펼쳐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에스파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오는 8월 6~7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도 개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에스파는 다음 달 8일 한국과 미국에서 함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를 발매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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